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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스벅-콜보다 저렴한 류현진과 재결합 효과 있을 것”(디 애슬레틱)

기사입력 : 2019.12.0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박준형 기자]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특별상을 수상한 류현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 조형래 기자] 류현진과 LA 다저스의 재결합은 이뤄질 수 있을까.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의 다저스 담당기자 페드로 모우라는 4일(이하 한국시간), 2020시즌 다저스의 로스터를 전망하면서 류현진과 재결합이 선발 로테이션에 힘을 보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2020년 선발 로테이션을 워커 뷸러-클레이튼 커쇼-류현진-마에다 겐타-훌리오 유리아스로 예상했다. 류현진의 이름이 포함된 것. 

매체는 “뷸러는 이닝이터 에이스다. 그는 또한 경기를 이끌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몇 안되는 현역 투수다. 커쇼는 커쇼다”고 운을 뗀 뒤 이후 류현진을 포함시킨 이유를 설명했다. 

매체는 “다저스와 류현진이 다년 계약을 맺고 재결합하면 효과가 있을 수 있다. 다저스는 류현진을 알고 있고, 류현진도 다저스를 잘 알 고 있다. 이러한 두 가지 사실은 류현진이 독특한 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더 가치가 있다”면서 “아울러 류현진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게릿 콜 등보다 훨신 적은 비용이 들 것이다. 만약 류현진이 건강하다면 두 사람보다 나쁘지 않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현재 류현진의 예상 몸값은 3년 5000만 달러 안팎이다. 반면, 스트라스버그, 콜은 3억 달러 계약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일단 콜, 스트라스버그 등 대형 FA 선수들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다저스지만 류현진이 현실적인 선택이라는 설명이다. 

이어 류현진의 복귀를 했을 시 유망주들의 위치에 대해선 “류현진이 복귀하면 아마 더스틴 메이, 토니 곤솔린을 트리플A로 밀려나서 시즌을 시작할 것이다. 하지만 투수들의 부상 공백 시기가 있어서 문제가 되진 않을 것이다”면서 “만약 투수들이 다치지 않고 건강하다면 메이, 곤솔리이 아마 상처를 받을 것이다. 다저스는 2020년 투수들의 이닝을 180이닝을 넘게 던지려고 하지 않고 조심해서 다룰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은 류현진은 "미국 에이전트에 협상 모든 것을 일임했다. 특별히 요구한 것은 없다. 알아서 잘 해주실 것이라고 믿는다"며 향후 행선지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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