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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성폭행 혐의? 김건모 믿는다'' 25주년 공연 예정대로[★NEWSing]

기사입력 : 2019.12.0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가수 김건모 /사진=스타뉴스
가수 김건모 /사진=스타뉴스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건모의 25주년 기념 콘서트 주관사가 예정대로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건모 25주년 공연을 맡고 있는 아이스타미디어는 9일 스타뉴스에 입장을 밝히고 향후 공연 계획 일정에 대해 "현재로서는 가수를 믿고 예정대로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건모는 지난 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2홀에서 25주년 콘서트 '김건모 25th Anniversary Tour'를 예정대로 진행하고 "심려를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 슬기롭게 해결하겠다"라고 입장을 짧게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김건모는 오는 24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오는 31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조경기장, 내년 1월 11일 의정부 실내체육관, 내년 1월 18일 수원 컨벤션센터 전시홀, 내년 2월 15일 대구 엑스코 전시1홀, 내년 2월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피해 여성 A씨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김건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를 대리해서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직접 출석, 시선을 모았다.

강용석 변호사(왼쪽)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9일 오전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 관련 고소장을 제출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
강용석 변호사(왼쪽)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9일 오전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 관련 고소장을 제출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


강용석 변호사는 검찰 출석 직전 장문의 입장을 전하고 "김건모가 지난 2016년 8월께 오전 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유흥주점에서 접대부 8명과 함께 술을 마셨고, 이 중 A씨를 제외한 나머지 7명을 방에서 나가게 했다. 이후 김건모가 피해자를 남자화장실로 데려가 원치 않는 성행위를 요구했고, 이후 강간까지 이어졌다"라고 주장했다.

강용석 변호사는 고소장 제출에 앞서 취재진에 김건모의 성폭행 혐의와 관련, 직접 입장을 밝히며 "피해 여성에게 이에 대한 대가를 지불한 것도 없고 사과도 없고, (혐의를) 인정한 것도 없다. 피해자는 고통에 시달리며 지내왔는데 이번 사건에서도 피해자가 원하는 것은 김건모의 (성폭행) 사실 인정과 솔직한 사과다. 이 내용에 대해 김건모 소속사에게도 이를 전달했지만 그 쪽에서는 오히려 '고소를 할테면 해봐라'라는 반응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강용석 변호사는 "김건모가 잘 알 텐데 이러한 (사실무근) 반응을 보여서 뜻밖이었다"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내용을 알렸고 이 사건은 결혼과도 아무 상관이 없다"고 강조하고 "고소장 제출에 앞서 소속사 측에서 '한 번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연락이 와서 만난 사실은 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앞서 강용석 변호사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 충격을 전했다. 이에 대해 김건모 측은 입장을 통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건모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편집 없이 등장,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혼인신고를 마친 배우자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을 상대로 장미꽃 3000송이를 건네며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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