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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현 감독 “패배는 아쉽지만 강소휘 복귀가 위안” [생생인터뷰]

기사입력 : 2019.12.0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이대선 기자]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장충, 길준영 기자]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경기에서는 패했지만 강소휘의 복귀를 위안으로 삼았다.

GS칼텍스는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흥국생명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20-25, 20-25, 19-25)으로 패배했다.

차상현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에서 진 것은 너무 아쉽지만 어떻게 하겠나. 흥국생명은 베트스 전력이 나왔고 우리는 이소영이 빠진 것이 컸다. 여느 날보다 흥국생명의 컨디션이 좋아보였다”고 말했다.

팀은 경기에서 패했지만 손가락 부상으로 결장중이던 강소휘가 돌아온 것은 희소식이었다. 강소휘는 3세트를 모두 소화하며 13득점을 기록했다. 

차상현 감독은 “강소휘가 복귀해서 팀에서 뛰고 있는 모습만 봐도 오늘은 위안이 됐다. 경기는 졌지만 시합을 뛰어준 것에 고마움도 있다. 잘 버텨준 것 같다”며 격려했다. 

이날 패배에 대해 차상현 감독은 “오늘은 토스 문제보다는 흐름이 넘어올려고 할 때마다 범실이 나온 것이 아쉬웠다. 지난 시즌에도 3라운드까지 잘 버티다가 이후에 힘들었다. 올해도 예상하지 못한 부상 때문에 힘들게 시즌을 끌고 가고 있다. 그래도 이런 경험들이 4라운드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S칼텍스는 이소영이 발등 인대 파열 부상으로 인해 결장중이다. 차상현 감독은 “이소영은 3라운드까지는 힘들 것 같다. 이제 조금씩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다. 섣불리 복귀시키기는 힘들다. 4라운드, 5라운드, 6라운드가 남아있다. 4라운드에는 돌아와주기를 바라고 있다. 그 때까지 다른 선수들이 부상없이 4라운드를 준비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신인 권민지는 이날 6득점을 올렸다. 차상현 감독은 “한 번 경기를 치러봐서 그런지 첫 게임보다는 조금은 더 안정적인 모습이었다. 확실히 발전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호평했다. 

현재 V리그 여자부는 1위 GS칼텍스(승점 25점), 2위 현대건설(24점), 3위 흥국생명(24점)이 승점 1점차에 몰려 있다. 차상현 감독은 “지금 당장 순위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다. 아직 우리가 1위다. 잘버티고 있다. 없는 선수, 아픈 선수가 뛸 수는 없는 노릇”이라며 당장 순위보다는 남은 시즌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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