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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밀란 구단주' 베를루스코니, ''즐라탄, 내 팀으로 와''

기사입력 : 2019.12.1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OSEN=이인환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행방이 과연 어디일까.

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는 15일(한국시간)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AC 밀란 구단주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게 자신과 함께 하자고 권유했다"라고 보도했다.

언론 재벌 베를루스코니는 밀란의 전성기를 이끈 바 있다. 밀란 구단주라는 입지를 바탕으로 이탈리아 총리직까지 차지했던 그는 2016년 중국계 컨소시엄에 구단을 매각했다.

밀란을 떠났던 베를루스코니는 지난 2018년 세리에 C 몬자를 인수했다. 그는 최측근 아드리아노 갈리아니를 단장으로 선임하며 축구계에 여전히 적을 두고 있다.

용홍리를 걸쳐 엘리엇 펀드가 주인이 된 밀란은 이번 시즌도 리그 10위(승점 20점)에 그치고 있다. 그들은 위기 타파를 위해 겨울 이적 시장서 즐라탄의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베를루스코니는 밀란 구단주 시절 FC 바르셀로나서 즐라탄을 영입해 밀란의 마지막 세리에 A 우승을 만들었지만, 그를 파리 생제르맹(PSG)에 이적시키며 구단의 몰락을 초래하기도 했다.

유럽의회 의원으로 활동 중인 베를루스코니는 유세장서 묘한 인연을 가진 즐라탄의 밀란 복귀에 대한 질문을 듣고 "몬자로 와라. 나와 함께 하자"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한편 밀란 복귀가 지연되고 있는 즐라탄은 나폴리, 볼로냐, AS 로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여러 클럽들과 연결되고 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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