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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29R] '알리 결승골' 토트넘, 사우샘프턴에 2-1 승...손흥민 74분

기사입력 : 2017.03.2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안방에서 사우샘프턴 FC를 격파했다.

토트넘은 19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서 에릭센과 알리의 연속 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3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17승 8무 3패(승점 59)로 선두 첼시(승점 69)와의 간격을 10점 차로 좁혔다.

▲ 선발 라인업


토트넘은 3-4-2-1 포메이션을 택했다. 손흥민 공격을 이끌었고 에릭센과 알리가 그 뒤를 받쳤다. 데이비스-뎀벨레-완야마-워커가 미드필더로 자리했으며 베르통언-알더베이럴트-다이어가 수비로 출전했다. 요리스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에 맞서는 사우샘프턴은 4-2-3-1을 선택했다. 가비아디니가 최전방에 자리했고, 레드몬드-워드 프라우즈-타디치가 2선에 자리했다. 로메우-데이비스가 미드필더로 출전했으며 버틀랜드-요시다-스테펜스-소아레스가 수비로 나섰다. 골문은 포스터가 지켰다.

▲ 전반전 : 에릭센-알리 골로 앞서가는 홈팀
토트넘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좋은 기회를 맞았다. 전반 2분 에릭센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슈팅까지 연결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선제골 역시 토트넘의 몫이었다. 전반 13분 뎀벨레의 패스를 받은 에릭센이 왼발 슈팅으로 사우샘프턴의 골망을 갈랐다.

이에 질세라 사우샘프턴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7분 가비아디니가 타디치의 패스를 왼발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골대 옆으로 향했다. 이어진 타디치의 슈팅도 골대를 넘겼다.

계속된 공격으로 분위기가 오른 사우샘프턴에 변수가 생겼다. 전반 30분 몸에 이상을 느낀 가비아디니를 빼고 롱을 투입하며 원치 않은 교체를 했다.

설상가상으로 전반 32분 데이비스가 반칙을 범해 페널티킥까지 내줬다. 알리는 자신이 얻어낸 찬스를 침착하게 성공시켰고, 전반전은 토트넘이 2-0으로 앞선 채 끝이 났다.


▲ 후반전 : 사우샘프턴의 만회골에도 미소지은 토트넘
후반 포문도 토트넘이 열었다. 후반 3분 워커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에릭센이 멀티골을 노렸으나 골대와는 거리가 있었다.

사우샘프턴이 만회골로 토트넘의 분위기를 죽였다. 후반 8분 버틀랜드의 패스를 받은 워드 프라우즈가 오른발 슈팅으로 한 골 만회했다.

경기가 소강상태에 빠지자 양 팀 감독은 용병술을 택했다. 클로드 퓌엘 사우샘프턴 감독은 후반 24분 타디치와 부팔을 교체하며 2선에 변화를 줬다.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후반 29분 손흥민와 윙크스를 교체, 후반 32분에는 워커와 트리피어를 바꿨다.

이후 양 팀은 각각 추가골과 동점골을 기록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이렇다 할 결과는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토트넘의 2-1 승리로 막을 내렸다.


▲ 2016/2017 EPL 29R(3월 19일 - 화이트 하트 레인)
토트넘 홋스퍼 2-1 사우샘프턴 FC
*득점 : [토트넘] 에릭센(전 13’), 알리(전 33’) / [소튼] 프라우즈(후 8’)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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