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

[창샤 live] ‘항공편 지연 + 까다로운 심사’, 기운 빠진 창샤 원정

기사입력 : 2017.03.2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창샤(중국)] 한재현 기자= 슈틸리케호가 러시아행의 중요한 길목인 중국전을 위해 창샤에 짐을 풀었다. 그러나 창샤로 오는 과정은 쉬운 게 아니었다.

대한민국 A대표팀은 지난 19일 저녁 창샤황허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지인 중국 창샤에 도착했다. 오는 23일 오후 8시 35분 허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6차전 원정경기를 치러야 한다.

슈틸리케호가 창샤에 도착한 시간은 20일 정각이 다 돼서였다. 인천국제공항에서 8시경 출발 해 창샤에 10시 50분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11시 10분이 넘어가서야 도착 표시가 떴다. 선수들이 입국 심사와 짐까지 찾는 시간을 합한다면, 12시 가까이 돼서 공항을 빠져나갈 수 있었다.

이유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 시간이 연기 됐고, 항공편과 공항청사를 연결할 브릿지가 고장 난 관계로 도착하더라도 선수들이 제 시간 가까이 출국장을 벗어나지 못했다.

더구나 일부 선수들은 입국 심사대에서 붙잡혔다. 결국, 비자 심사에서 약간 문제가 있었다고 하나 밤늦은 시간에 도착해 휴식이 필요한데 있어 악재가 될 수밖에 없다.

최근 사드(THADD,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문제로 인해 여러 부분에서 차질이 빚고 있는 상황이라 걱정될 수 있었다. 큰 일은 없었지만, 중국전을 앞두고 겪어서 안 될 순간이었다.

사진=한재현 기자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