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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샤 live] 슈틸리케호, 결전지 창샤 도착… 공한증 잇는다

기사입력 : 2017.03.2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창샤(중국)] 한재현 기자= 러시아로 가는 길에 전환점을 돌아 중국전을 앞둔 슈틸리케호가 결전지인 창샤에 도착했다.

대한민국 A대표팀은 오는 23일 오후 8시 35분 중국 창샤 허룽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6차전 원정을 앞두고 있다. 슈틸리케호는 이번 중국전을 앞두고, 지난 19일 저녁 10시 35분 창샤 황허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항공편이 오후 10시 50분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약 30여분 출발과 도착이 지연되면서 정각에 가까워서야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로 인해 슈틸리케 감독을 비롯해 선수들 다수고 약간 피곤해 보였다. 휴식이 필요한 만큼 선수들 모두 빠르게 공항을 빠져나갔다.

그러나 정우영(충칭 리판)이 공항에서 대기해 바로 합류했고, 선수들도 서로 가끔 농을 던지는 등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슈틸리케호는 현재 3승 1무 1패 승점 10점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권인 2위에 있다. 그러나 우즈베키스탄(승점 9)와 승점 1점 차밖에 안 나기에 방심해서는 안 된다. 이번 중국 원정에서 승리로 본선 진출 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려는 이유다.

또한, 중국에 공한증을 이으려는 의지도 강하다. 2010년 2월 동아시안컵 0-3 패배를 제외하고 18승 12무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다. 중국에서 열린 한중전에서 5승 1무로 승률 역시 높다.

그러나 최근 냉랭한 한중관계를 바탕으로 중국 팬들의 광적인 응원과 텃세, 그리고 우기가 이어지는 창샤의 날씨는 슈틸리케호의 걸림돌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란 원정을 교훈으로 삼겠다. 우리는 환경과 상관 없이, 상대가 누구든 압도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왔다”라며 자신감을 가지고 준비해 임할 예정이다.

사진=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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