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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헤아, 맨유 떠나 '레알 이적 결심' (스페인 ABC)

기사입력 : 2017.03.2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다비드 데 헤아(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결심했다.

데 헤아는 맨유의 대표 수문장이다. 지난 201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에 입성했고 현재까지 붉은 유니폼을 입고 있다. 뛰어난 반사 신경으로 맨유의 뒷문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데 헤아의 맹활약은 레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케르 카시야스 이후 월드클래스 골키퍼를 원하는 레알에 딱 맞는 선수였다. 실제 지난 2015년 계약 성사 직전까지 갔지만 서류상의 문제로 무위에 그쳤다.

레알 이적설은 재계약으로 끝났다. 맨유는 레알 이적 실패 직후 데 헤아와의 협상에 나섰고 2019년까지 재계약을 완료했다. 데 헤아도 “맨유는 특별한 클럽이다”라며 이적설을 잠재웠다.

레알은 포기하지 않았다. 시간이 흐르자 데 헤아 이적설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맨유는 데 헤아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약 831억 원)를 책정했다. 레알이 데 헤아를 원한다면 역대 골키퍼 최고 이적료를 지불해야 한다.

레알의 간곡한 마음이 통했을까. 데 헤아가 레알 이적을 결심했다. 스페인 일간지 ‘ABC’에 따르면 데 헤아는 올해가 가장 적기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레알로 떠나기로 마음 먹었다(Quiere venir este año al Real Madrid porque es el momento idóneo para hacerlo).

관건은 이적료다. 데 헤아 계약서에 릴리즈 조항이 없다. 맨유 동의 없이 레알 이적이 쉽게 허용되지 않을 거란 이야기다. 레알 입장에서 천문학적인 이적료 지불이 불가피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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