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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샤 LIVE] 지동원, “다른 스타일로 손흥민 공백 메우겠다” (일문일답)

기사입력 : 2017.03.2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창샤(중국)] 한재현 기자= 지동원(26, 이상 아우크스부르크)이 중국전에 결장하는 손흥민(25) 부재에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대한민국 A대표팀은 오는 23일 오후 8시 35분 중국 창샤 허룽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6차전 원정을 치를 예정이다.

지동원은 이번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 슈틸리케호 핵심 공격수인 손흥민(25, 토트넘 홋스퍼)이 경고 누적으로 빠진다. 이번 중국전에서 측면으로 나설 가능성이 큰 지동원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그는 20일 기자회견에 참석해 손흥민 결장 관련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대표팀에서 많은 역할을 하는 선수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도 있기에 흥민이의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없지만, 다른 스타일로 보여주겠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중국전을 앞둔 소감은?
오랜만에 대표팀에 와서 기쁘고, 영광이라 생각한다. 기대되는 건 사실이다.

-부담감은 있나?
대부분 선수들이 경험이 있고, 극복한 적이 있다. 선수들이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

-사드로 인한 중국 분위기 생각은?
정치에 스포츠를 끌어 들인다는 자체가 조심스럽다. 선수 입장에서 말 조심해야 한다. 한국에 살고 있지 않지만 뉴스로 접했다. 경기는 경기이기 때문에 며칠 뒤 경기를 잘 했으면 좋겠다.

-구자철은 중국인들에게 환대를 받았다는데?
상하이를 경유해서 왔는데, 짐을 찾고 다시 들어오는 일정이었다. 상하이 도착했을 때 자철이 형 팬 4명 있었다. 그런 점에서 환대 받은 것 같다. 누가 환대 받았다고 하냐(웃음) 나를 모르는 것 같다.

-새로 바뀐 코칭스태프와 인사는 했는가?
많은 훈련을 통해서 이야기가 오고 갈 것 같다. 점심 때 인사했다.

-많은 중국 팬 앞에서 상대해야 하는 부분은?
많은 관중 앞에서 뛰는 적이 있다. 그 속에서 뛰면 재미있는 것 같다.

-측면과 중앙 둘 중 편한 포지션은? 구자철과 호흡 비결은?
팀에 있을 때 자철이 형과 대화가 잘 된다. 호흡 맞추는데 편하다. 대표팀에 들어오면 대화를 통해 풀어갈 수 있다. 능력 좋은 선수가 많기에 10명의 필드 플레이어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면 좋은 모습이 나올 것 같다.

-지금 몸 상태와 큰 경기를 앞둔 기대감은?
어떤 경기든 똑같다. 소중한 경기라 생각한다. 아픈데 없이 잘 하고 있다 생각한다. 매 경기 출전을 하고 있어 좋은 페이스를 이끌어가고 있다. 여론에서 이야기 하듯이 포인트가 적기에 우려가 있다. 똑 같은 모습을 보인다면, 공격수로서 안 좋다. 좋은 선수들과 하면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지난해 중국전을 생각한다면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번 소집을 기다렸다. 지난번에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가 소중하다. 물론 포인트가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겠지만, 팀이 승점을 얻고 갈 수 있다면 시즌 잘 마무리 할 것 같다.

-손흥민 없는 공격 우려와 공격수들의 대처는
대표팀에서 많은 역할을 하는 선수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도 있기에 흥민이의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없지만, 다른 스타일로 보여주겠다.

-중국을 평가하자면?
중국은 쉬운 상대가 아니다. 피지컬이 강하고 승리 의지가 강하다. 거기에 겁 먹거나 어떻게 될 거라 생각은 안 한다.

-본인이 생각하는 투지는?
여러 가지 있는데 열정이다. 축구를 진지하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다.

-후배 허용준에게 많이 이야기 했나?
대화를 많이 나누지 못했다. 잠깐 이야기 했는데 많이 컸다고 농담도 했다. 전남 이야기를 나누곤 했다. 고교시절 1학년이라도 형들과 잘 어울렸다. 실력이 되는 선수라 떨리는 부분이 적은 것 같다.

사진=한재현 기자,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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