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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샤 LIVE] 구자철이 밝힌 재계약 이유, 아우크스와의 의리

기사입력 : 2017.03.2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창샤(중국)] 한재현 기자= 현 소속팀인 아우크스부르크와 재계약 한 구자철(28)이 의리를 중요시했다.

구자철은 지난 18일 아우크스부르크와 2019년 여름까지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올 시즌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어 팀 이적 가능성도 내비쳤지만, 결국 아우크스부르크와 재계약을 선택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의 전성기를 이루게 한 팀이다. 독일 진출 이후 볼프스부르크와 마인츠 05를 거쳤지만,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아우크스부르크에서 구자철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 하고 있다.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통산 95경기 19골 12도움을 이뤄냈으며, 올 시즌 현재 20경기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현재 중국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라운드를 앞두고 A대표팀에 합류했다. 그는 20일 오후 1시 대표팀 숙소인 캠핀스키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재계약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예상대로 “재계약을 해준 아우크스부르크 구단에 고맙게 생각한다. 무엇보다 유럽에서 적응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런 부분을 생각했다. 미래는 어떻게 될 지 모르나, 팀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며 의리를 선택했다.

그러나 재계약 기간이 2년 밖에 되지 않았다. 보통 3~4년 재계약 하는 상황과 달리 다소 짧다. 구자철은 “원래 구단에서 4년 계약을 제시했다. 그 부분에서 여러 협상을 통해 2+2 계약을 체결했다. 그 안에서 계약서에 다시 사인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시간이 걸렸다. 원래 처음에 했던 대로 2년 계약을 가져 가는데 사인을 한 거였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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