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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5대리그 프리뷰]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파이널 라운드

기사입력 : 2017.05.2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유럽 축구가 돌아왔다. ‘명장들의 놀이터’가 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부터 최약체로 꼽히는 프랑스 리그앙까지. [스포탈코리아]에서 준비한 ‘주간 5대리그 프리뷰’를 보며 잠시 쉬었다 가자. 주요 경기와 소식들을 준비했다.


◆ EPL :: 4위 바라는 아스널, 이겨야 기적도 가능하다

1992년 아르센 벵거 감독 부임 이후 단 한번도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놓치지 않았던 아스널이 최종라운드에서 기적의 역전극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기적이 일어나기 위한 최소 요구 조건은 ‘승리’다. 이겨야 기적도 가능하다. 상대는 에버턴이다.

아스널은 21일 저녁 11시(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턴과의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현재 5위에 위치한 아스널은 4위 리버풀이 미들즈브러에 승리를 따낸다면, 어떤 결과를 이끌어 내던지 간에 4위 진입이 불가하다. 아스널은 리버풀이 승점 3점을 획득하지 않기를 바라는 동시에, 에버터전에서 승리를 따내야만 UCL 진출 가능성을 엿 볼 수 있다. 이번 시즌 아스널의 UCL 진출을 두고 ‘기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이유다.

벵거 감독은 FA컵을 포함한 최근 8경기에서 스리백 전술을 꺼내 들어 7승 1무의 쾌조를 달리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초에 치러졌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승리를 기점으로 최근 리그 4경기에서 4연승을 거두며 팀 분위기까지 끌어 올렸다.

상대 에버턴의 동기부여가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아스널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패배는 물론 비기기만 해도 사실상 UCL 티켓을 거머쥘 수가 없게 된다. 아스널에 필요한 건 오직 승리뿐이다.

▼ EPL 39라운드 일정
번리 vs 웨스트햄 / 21일(일) 23:00
첼시 vs 선덜랜드 / 21일(일) 23:00
헐시티 vs 토트넘 / 21일(일) 23:00
레스터 vs 본머스 / 21일(일) 23:00
리버풀 vs 미들즈브러 / 21일(일) 23:00
맨유 vs C.팰리스 / 21일(일) 23:00
사우샘프턴 vs 스토크시티 / 21일(일) 23:00
스완지 vs WBA / 21일(일) 23:00
왓포드 vs 맨시티 / 21일(일) 23:00


◆ 라리가 :: 마지막까지 왔다, 5년 만의 우승이 보인다
이제 정말 끝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정규리그 우승에 방점을 찍으려 한다. 22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3시 스페인 말라가의 에스타디오 라 로사레다에서 열릴 2016/20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8라운드 원정 경기 말라가전.

라리가 타이틀 획득은 무려 5년 만이다.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패권을 내준 레알은 유독 자국 무대에서 힘을 쓰지 못했다. 그 사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두 차례나 맛봤다. 유럽 전역을 평정하면서 스페인은 장악하지 못했던 팀이 레알이다.

키 플레이어는 이번에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중요 길목마다 결정적 역할을 해줬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호날두는 바이에른 뮌헨, 아틀레티코와의 챔피언스리그 격전에서 대폭발했다. 라리가 우승 레이스의 결정적 분수령 셀타 비고 원정에서도 멀티골로 정상 등극을 이끌었다.

전적 면에서는 레알이 압도적이다. 전체 전적, 원정 전적 모두 우위를 보인다. 말라가의 동기 부여가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점도 기대해볼 대목. 단, 말라가의 최근 흐름은 경계해야 한다. 말라가는 발렌시아, 그라나다, 세비야, 셀타 비고, 레알 소시에다드 등을 상대로 4연승 포함 5경기 연속 무패를 달렸다.

▼ 라 리가 38라운드 경기 일정
그라나다 vs 에스파뇰 / 20일(토) 03:45
스포르팅 히혼 vs 레알 베티스 / 21일(일) 00:00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vs 라스 팔마스 / 21일(일) 02:00
레가네스 vs 알라베스 / 21일(일) 02:00
세비야 vs 오사수나 / 21일(일) 04:0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vs 아틀레틱 빌바오 / 21일(일) 23:45
셀타 비고 vs 레알 소시에다드 / 21일(일) 23:45
발렌시아 vs 비야레알 / 21일(일) 23:45
바르셀로나 vs 에이바르 / 22일(월) 03:00
말라가 vs 레알 마드리드/ 22일(월) 03:00


◆ 분데스 :: 꿀벌 군단, 브레멘 잡아야 UCL 직행한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직행이냐 플레이오프냐. 베르더 브레멘은 도르트문트가 반드시 꺾어야 할 상대다.

도르트문트는 20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브레멘과의 2016/201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4라운드 최종전을 치른다. 경기 결과에 따라 챔피언스리그 직행 여부가 결정된다.

도르트문트는 현재 리그 3위에 놓여있다.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 리그 4위 호펜하임과 같은 승점이다. 득실 차이로 순위가 갈린 만큼 최종전에서 승점 3점은 필수다. 이번 시즌을 리그 4위로 마친다면 챔피언스리그 본선 직행 카드는 없다.

분위기는 도르트문트 쪽이 강세다. 상대 전적과 홈 전적 모두 도르트문트가 우세하다. 최근 5경기 무패로 좀처럼 패하지 않았다. 베르더 브레멘은 쾰른과 호펜하임전 패배로 2연패에 놓였다. 최종전을 앞두고 하향 곡선을 그린 셈이다.

그러나 도르트문트는 내부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도르트문트 단장과 토마스 투헬 감독이 갈등을 겪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는 투헬 감독 경질을 고려했고 이미 차기 감독까지 내정했다. 도르트문트 입장에서 가장 큰 변수다.

베르더 브레멘은 흔들리는 도르트문트를 이용해야 한다. 3년 전 도르트문트를 홈으로 초대해 승리한 좋은 기억이 있다. 물론 원정이지만 승점 3점을 위해서 당시의 느낌을 곱씹어 봐야할 필요가 있다.

▼ 분데스 34라운드 경기 일정
바이에른 뮌헨 vs 프라이부르크 20일(토) 22:30
도르트문트 vs 베르더 브레멘 20일(토) 22:30
묀헨글라드바흐 vs 다름슈타트 20일(토) 22:30
헤르타 베를린 vs 레버쿠젠 20일(토) 22:30
쾰른 vs 마인츠 20일(토) 22:30
함부르크 vs 볼프스부르크 20일(토) 22:30
잉골슈타트 vs 샬케 04 20일(토) 22:30
호펜하임 vs 아우크스부르크 20일(토) 22:30
프랑크푸르트 vs 라이프치히 20일(토) 22:30



◆ 세리에A :: 조기 우승 확정 vs 강등권 탈출

지난 라운드에서 우려했던 일이 현실이 됐다. 2위 AS 로마가 유벤투스를 상대로 승전고를 울리면서 조기 우승에 고춧가루를 뿌리는 데 성공했다.

여전히 유벤투스(승점 85)가 로마(승점 81)보다 우승이 더 유리한 상황이지만, 이번 라운드 역시 만만치 않다. 시즌 막바지 뒷심 발휘로 강등권 탈출을 꿈꾸는 크로토네를 만나기 때문이다.

크로토네(승점 31)는 현재 리그 18위로 강등권이다. 불행 중 다행으로 16위 제노아(승점 33), 17위 엠폴리(승점 32)와 승점 차가 크지 않아, 이번 라운드에서 승리한다면 반등의 기회를 맞이할 수 있다.

역대 전적이나, 이번 시즌 두 팀의 리그 첫 번째 맞대결(유벤투스 2-0 승)을 보면 당연히 유벤투스의 조기 우승에 무게가 실린다. 하지만 크로토네의 최근 분위기가 장난 아니다.

지난 리그 7경기 동안 5승 2무를 기록하며 승점을 쌓는 데 성공했다. 이 기세라면 유벤투스도 조기 우승 확정을 안심할 수 없는 상황.

과연 유벤투스는 강등권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른 크로토네를 잡고, 안방에서 리그 우승을 확정할 수 있을까. 이는 오는 21일 저녁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

▼ 세리에 37라운드 경기 일정
키에보 vs AS 로마 / 21일(일) 01:00
나폴리 vs 피오렌티나 / 21일(일) 03:45
엠폴리 vs 아탈란타 / 21일(일) 22:00
AC 밀란 vs 볼로냐 / 21(일) 22:00
사수올로 vs 칼리아리 / 21일(일) 22:00
우디네세 vs 삼프도리아 / 21일(일) 22:00
제노아 vs 토리노 / 21일(일) 22:00
라치오 vs 인터 밀란 / 22일(월) 03:45
페스카라 vs 팔레르모 / 23일(화) 03:45


◆ 리그앙 :: 툴루즈와 최종전에 달린 권창훈의 다음 시즌 위치

프랑스 리그앙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진출권 경쟁은 이미 마무리 됐다. 그러나 리그앙 잔류 경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리그앙은 최대 3팀이 리그뒤(2부리그)로 강등된다. 지난 시즌까지 18위까지 자동 강등되었으나, 올 시즌부터 18위는 리그뒤 3위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현재 리그앙 강등 경쟁은 16위 디종(승점 36)부터 20위 낭시(승점 32)까지 4점 차 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다. 17위가 좌절된 20위 낭시는 2골 차 이상 승리에 18위 로리앙과 19위 바스티아가 모두 패해야 플레이오프를 치를 수 있다. 로리앙과 바스티아도 무조건 승리와 함께 디종과 캉이 패하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다.

더구나 권창훈의 다음 시즌 운명도 마지막 한 경기에 달려 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권창훈은 아직까지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지 못했다. 더구나 낭시와의 37라운드에서 후반 막판 교체 출전하며 팀에 큰 보탬이 되지 못했다.

권창훈의 툴루즈전 선발 여부는 아직 장담할 수 없다. 그러나 팀이 이겨야 하는 건 기본이고, 본인도 출전할 때 공격포인트로 승리에 기여해야 한다. 위기의 순간 팀을 구하는 한 방은 다음 시즌 권창훈의 위치와 운명도 가를 것이다.

▼ 리그앙 38라운드 경기 일정
낭시 vs 생테티엔 / 21일(일) 04:00
로리앙 vs 보르도 / 21일(일) 04:00
릴 vs 낭트 / 21일(일) 04:00
마르세유 vs 바스티아 / 21일(일) 04:00
리옹 vs 니스 / 21일(일) 04:00
PSG vs 캉 / 21일(일) 04:00
툴루즈 vs 디종 / 21일(일) 04:00
앙제 vs 몽펠리에 / 21일(일) 04:00
렌 vs 모나코 / 21일(일) 04:00
갱강 vs 메츠 / 21일(일)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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