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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고레츠카 결승골' 독일, 호주에 3-2 승...대회 첫 승

기사입력 : 2017.06.2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독일이 호주를 꺾고 대회 첫 승을 거뒀다.

독일은 20일 자정(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피스트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호주와의 2017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컨페더레이션스컵 B조 1차전에서 슈틴들, 드락슬러, 고레츠카의 연속골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독일(승점 3, +1)은 조 선두 칠레(승점 3, +2)의 뒤를 바짝 쫓았다. 반면 호주는 조 3위가 됐다.

▲ 선발 라인업


호주는 3-4-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로지치-유리치-루옹고가 공격을 이끌었고, 베히치-무이-밀리건-레키가 미드필더로 나섰다. 세인스버리-라이트-데게네크가 수비로 출전했으며 라이언이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서는 독일은 4-3-2-1을 택했다. 바그너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고 드락슬러-브란트가 그 뒤를 받쳤다. 루디-고레츠카-슈틴들이 중원에 자리했으며 헥터-뤼디거-무스타피-킴미히가 포백라인을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레노의 몫이었다.

▲ 전반전 : 슈틴들-드락슬러 골로 앞서가는 독일
경기 초반에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5분 브란트의 패스를 받은 슈틴들이 오른발 다이렉트 슈팅으로 호주의 골망을 갈랐다.

골로 기세가 오른 독일의 맹공은 계속됐다. 전반 15분 고레츠카가 오른쪽 측면에서 페널티박스를 향해 크로스를 올렸다. 쇄도하던 바그너가 헤딩까지 연결했으나 골대 옆을 향했다. 전반 20분에는 브란트가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노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호주도 틈틈히 동점골을 노렸다. 전반 36분 무이의 프리킥 패스를 받은 세인즈버리가 헤딩까지 연결했으나 영점이 정확하지 않았다. 계속해서 두드린 끝에 호주가 결실을 맺었다. 전반 41분 로지치의 첫 슈팅은 무스타피를 맞고 굴절됐다. 재차 슈팅은 레노 골키퍼를 넘어 동점골이 됐다.

기쁨도 잠시, 페널티박스 안에서 반칙을 범해 곧장 페널티킥을 내줬다. 전반 44분 키커로 나선 드락슬러가 침착하게 마무리했고, 전반전은 독일이 2-1로 앞선 채 끝났다.


▲ 후반전 : 고레츠카의 골로 첫 승 거둔 전차군단
호주는 시작과 동시에 용병술을 꾀했다. 루옹고를 빼고 크루즈를 투입하며 공격에 무게를 뒀다. 그러나 골을 기록한 건 독일이었다. 후반 3분 킴미히의 패스를 받은 고레츠카가 오른발 슈팅으로 두 팀의 간격을 두 골 차로 벌렸다.

호주도 곧장 골을 기록했다. 후반 11분 유리치가 왼발 슈팅으로 한 골 만회했다. 득점 과정에서 약간의 혼전이 있었다. 이에 주심은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을 사용한 뒤, 호주의 득점을 인정했다.

예상치 못한 전개에 독일은 교체 카드로 변화를 줬다. 후반 12분 바그너를 대신해 베르너를, 후반 18분에는 브란트와 슐레를 바꿨다. 독일은 교체로 재미를 보는 듯했다. 후반 29분 베르너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슈팅까지 연결했으나 골대에 맞았다.

호주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42분 유리치를 대신해 케이힐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끝내 골을 기록하지 못했고, 경기는 독일의 3-2 승리로 막을 내렸다.


▲ 2017 FIFA 러시아 컨페더레이션스컵 B조 1차전(6월 20일 - 피스트올림픽스타디움)
호주 2-3 독일
*득점 : [호주] 로지치(전 41’), 유리치(후 11’) / [독일] 슈틴들(전 5’), 드락슬러(전 44’), 고레츠카(후 3’)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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