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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24R] '후반에만 4골' 서울 이랜드, 부천에 4-1 대승...알렉스 3G 연속골

기사입력 : 2017.08.1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잠실] 김진엽 기자= 서울 이랜드가 부천 FC 1995를 상대로 화끈한 공격력을 뽐냈다.

서울 이랜드는 12일 오후 7시 서울잠실올림픽주경기장서 열린 부천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4라운드서 알렉스, 최오백, 전민광의 연속골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서울 이랜드는 3경기 연속 무패(1승 2무)를 기록하며 분위기를 반전했다. 승점을 획득하지 못한 부천은 리그 3위를 유지했다.

▲ 선발 라인업


서울 이랜드는 3-5-2 포메이션을 택했다. 알렉스-최오백이 공격을 이끌었고 유지훈-아츠키-주한성-김창욱-감한솔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김연수-최호정-전민광이 수비로 나섰으며 김영광이 골문을 지켰다.

부천은 4-3-3을 선택했다. 진창수-김신-바그닝요가 최전방에 자리했으며 이정찬-닐손 주니어-조수철이 중원에 나섰다. 안태현-임동혁-김형일-고명석이 포백라인을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류원우의 몫이었다.

▲ 전반전 : 헛심 공방, 득점 없이 끝난 45분
양 팀은 조심스럽게 경기를 운영했다. 수비에 무게를 두면서 측면을 활용한 역습으로 상대 골문을 노렸다. 점유율을 위한 미드필더진의 짧은 패스 대결도 치열했다.

결정적인 장면은 서울 이랜드가 먼저 잡았다. 전반 20분 최오백이 페널티박스 앞에서 내준 패스를 알렉스가 오른발 슈팅까지 연결했으나 골키퍼 정면에 그쳤다.

경기가 소강상태에 빠질 때쯤 부천은 선수단에 변화를 줬다. 전반 29분 몸에 이상을 느낀 김신이 벤치를 향해 교체 사인을 보냈고, 문기한과 교체됐다.

어수선해진 틈을 타 서울 이랜드가 부천을 압박했다. 경기를 주도하며 계속해서 골 찬스를 노렸다. 전반 44분 최오백이 프리킥 찬스로 기회를 노렸지만 수비에 막혔고, 전반전은 득점 없이 끝이 났다.


▲ 후반전 : 후반에만 4골, 서울 이랜드의 승
부천이 후반전 포문을 열었다. 후반 10분 바그닝요가 프리킥을 얻어냈다. 문기한이 오른발로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의 환상적인 선방에 막혔다.

위기를 넘긴 서울 이랜드는 전세를 역전했다. 후반 13분 감한솔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알렉스가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승부의 균형을 깼다. 주도권을 잡은 서울 이랜드는 곧장 추가골을 터트렸다. 후반 17분 최오백이 오른발로 두 팀의 간격을 두 골차로 벌렸다.

순식간에 연속 실점한 부천은 교체로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후반 19분 이정찬과 신현준을 바꾸며 승부수를 던졌다. 그러나 추가골은 서울 이랜드의 몫이었다. 후반 24분 아츠키가 올린 코너킥을 전민광이 헤딩으로 마무리했다.

이에 질세라 부천도 한 골 만회했다. 후반 31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바그닝요가 오른발 슈팅으로 서울 이랜드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부천은 후반 40분 이미 경고를 한 차례 받았던 신현준이 또 한 장의 경고를 받아 수적 열세에 놓였다. 서울 이랜드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 43분 알렉스가 추가골을 터트렸고, 경기는 서울 이랜드의 4-1 대승으로 막을 내렸다.


▲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4R(8월 12일 - 잠실올림픽주경기장 - 971명)
서울 이랜드 4-1 부천 FC 1995
*득점 : [이랜드] 알렉스(후 13’, 후 43'), 최오백(후 17’), 전민광(후 24’) / [부천] 바그닝요(후 31’)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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