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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승점 3점 이상 얻은 슈퍼매치 승리 소득

기사입력 : 2017.08.1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수원] 김성진 기자= FC서울이 올 시즌 3번째 슈퍼매치도 승리를 차지했다. 서울은 승점 3점을 차지했고, 승점 이상의 소득도 있었다.

서울은 개막전으로 진행됐던 수원 삼성과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1-1로 비겼다. 그러나 이어진 두차례 경기에서는 모두 서울이 승리했다. 더구나 서울이 거둔 두 번의 승리는 모두 수원의 홈구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됐다. 12일 열린 슈퍼매치는 서울의 1-0으로 막을 내렸다.

승점 3점은 서울이 차지했다. 그러나 슈퍼매치가 단순히 승점 3점을 놓고 경기하지 않는다. 승리한 팀은 승점과 함께 이후 팀 운영도 한결 여유가 생긴다. 반면 패한 팀은 후폭풍을 겪는다. 서울은 슈퍼매치 승리를 통해 여러 소득도 함께 찾아왔다.



▲ 선두권 추격의 발판
올 시즌 서울의 최고 순위는 3위다. 초반부터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더니 7위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차곡차곡 승점을 쌓으며 5위까지 순위를 올렸다.

서울은 슈퍼매치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승점 41점이 됐다. 순위는 변동 없이 5위지만 2위인 수원과의 승점 차를 5점으로 줄였다. 이는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 추격할 수 있다는 의미다.

서울과 수원은 스플릿 라운드에서 한 차례 더 맞붙을 기회가 있다. 서울이 그 경기마저 잡는다면 순위를 뒤바꿀 상황도 오게 된다. 멀게만 느껴졌던 올 시즌 우승권 진입이 이날 승리로 조금씩 현실로 다가오게 된다.



▲ 선수들의 강한 자신감
선수들이 큰 경기에서 승리함으로써 얻게 되는 무형의 소득은 자신감이다. 서울, 수원 선수들에게 슈퍼매치는 일반적인 리그 경기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래서 승패에 민감하고, 결과에 따라서 시너지 효과와 후유증을 겪기도 한다.

서울은 이날 승리를 통해 어떤 강팀을 만나도 이긴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특히 중앙 수비를 책임졌던 김원균(25), 황현수(22)는 강팀과의 경기에서도 자신들이 통한다는 것을 느꼈다. 이는 다음 경기로 흐름이 이어진다.

또한 이들이 활약은 서울의 선수 운용에서 여유를 갖게 해준다. 다양한 전술과 전략도 가동하게 하는 효과로 이어진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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