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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앙 2R] '권창훈 풀타임' 디종, 모나코에 1-4 대패…팔카오 해트트릭

기사입력 : 2017.08.1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권창훈이 공격적으로 움직였으나 디종이 디펜딩챔피언 AS모나코를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디종은 14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열린 2017/2018 프랑스 리그앙 2라운드서 모나코에 1-4로 패했다. 개막전서 마르세유에 0-3으로 패했던 디종은 2연패에 빠졌다.

▲선발 라인업

디종(5-4-1): 레이네(GK) - 로시에르, 얌베레, 바랄트, 랑, 무투 - 권창훈, 아말피타노, 마리에, 슬리티 - 사이드

모나코 (4-4-2): 수바시치(GK) - 시디베, 글릭, 제메르송, 호르헤 - 로페스, 무티뉴, 파비뉴, 르마 - 팔카오, 디아카비

▲경기 리뷰

경기 시작 3분 만에 라다멜 팔카오의 발끝에서 영의 균형이 깨졌다. 모나코의 코너킥 상황서 카밀 글릭이 머리로 방향을 돌려놓은 것을 문전서 팔카오가 받아 가볍게 밀어넣어 선제골을 뽑아냈다.

디종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곧바로 반격에 나섰고 권창훈이 선봉에 섰다. 5-4-1의 오른쪽 날개로 나선 권창훈은 위치를 가리지 않고 문전으로 쇄도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실점 직후 문전으로 침투해 코너킥을 만들어낸 권창훈은 11분 중앙서 파고들어 모나코의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돼 아쉬움을 삼켰다. 계속해서 의욕적으로 움직인 권창훈은 30분에도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잡았으나 헛발로 기회를 놓쳤다.

디종이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사이 모나코는 간결한 결정력을 과시했다. 25분 또 다시 코너킥에서 제메르송이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2-0을 만들었고 37분에는 상대 진영서 볼을 가로챈 뒤 팔카오가 오른발로 마무리해 3-0으로 달아났다.

디종은 전반 종료 직전 최전방 공격수 웨슬레이 사이드가 한골을 만회하면서 추격 의지를 꺾지 않았다.

그러나 디종은 후반 6분 만에 모나코에 네 번째 골을 허용했다. 또 코너킥에서 실점하면서 뚜렷한 약점을 보였다. 반대로 팔카오는 호쾌한 헤딩골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미 승패는 결정됐고 디종은 남은 시간 모나코에 흠집을 내지 못하면서 1-4 대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디종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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