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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1R] '루카쿠 멀티골' 맨유, 웨스트햄에 4-0 대승

기사입력 : 2017.08.1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로멜루 루카쿠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웨스트햄을 따돌렸다.

맨유는 14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서 열린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서 루카쿠의 2골과 앙토니 마르시알, 폴 포그바의 골을 묶어 웨스트햄을 4-0으로 제압했다.

▲선발 라인업



▲전반전 : 마티치의 진공청소+루카쿠의 마무리

맨유가 일방적으로 공격을 퍼부었다. 맨유는 전반에만 10개의 슈팅을 퍼부으면서 웨스트햄의 골문을 압박했다. 맨유가 공격에 힘을 줄 수 있던 요인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선 네마냐 마티치의 영향이 컸다.

마티치는 전반 내내 웨스트햄의 패스줄기를 예측해 차단했고 공격에서도 정확한 롱패스와 과감한 드리블 돌파로 숫자 우위에 힘을 더하곤 했다.

마티치에 이어 후안 마타와 루카쿠도 서서히 웨스트햄의 골문을 위협하던 맨유는 33분 영의 균형을 깼다. 마티치가 하프라인 부근서 커팅한 볼을 마커스 래쉬포드가 돌파 이후 문전으로 침투패스를 했다. 루카쿠가 타이밍 맞게 파고든 뒤 왼발로 강하게 처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수비에 집중하던 웨스트햄은 전반 막판 에드미우손 페르난데스가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 정면으로 향해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전 : 루카쿠의 헤딩 쐐기골 마무리

맨유의 후반 득점은 일찍 터졌다. 이번에도 루카쿠였다. 루카쿠는 후반 8분 프리킥 상황서 상대 수비를 뚫고 헤딩골을 연결하며 힘과 높이를 과시했다.

점수차가 벌어지자 맨유는 더욱 자신있게 공격을 풀어나갔다. 특히 래쉬포드가 욕심을 부리기 시작했고 후반 몇차례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특히 후반 20분에는 페널티박스 왼쪽서 오른발로 자신있게 감아찬 것이 골대를 때려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맨유는 5분 뒤 달레이 블린트의 과감한 발리 슈팅도 크로스바를 때리면서 추가골을 좀처럼 뽑아내지 못했다. 그러나 쉴 새 없이 웨스트햄을 몰아붙였고 후반 막판 교체로 들어온 마르시알이 세 번째 골을 넣었다. 맨유는 의욕을 잃은 웨스트햄에 포그바가 네 번째 골로 마침표를 찍으며 4-0 대승을 완성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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