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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클리닉] 화천정산고 박어진 “토트넘 요리스가 롤 모델”

기사입력 : 2019.12.0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이윤성 인턴기자= 지난 7일 충청북도 충주시의 수안보 생활체육공원에서는 슈퍼세이브와 함께하는 GK클리닉과 여자축구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 행사는 여자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서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최한 행사다.
행사에서 만난 박어진은 올해 화천정산고의 1학년 화천정산고의 주전 골키퍼다. 박어진의 활약 속에서 화천정산고는 추계여자축구연맹전을 우승했고, 올해 2번의 우승과 2번의 준우승, 그리고 전국체전에서는 3위라는 성적을 냈다. 하지만 화려한 성적을 냈지만 화천정산고선수단은 학교측의 해체통보를 받았고, 정산고선수들은 좋은 소식만을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다. 충주 수안보체육공원 현장에서 박어진을 만나보았다.



Q.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화천정보산업고등학교 1학년 골키퍼 박어진입니다.

Q. 축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우연히 축구경기를 보고 있는데 경기를 보면서 골키퍼를 보다보니 골키퍼가 너무 멋있어서 축구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Q GK클리닉은 어떤 경험이 되었나요?

학교에서 많이 운동하지 못하는데 여기에 와서 다른 학교 선수들이랑 훈련도 하고, 다른 동료 선수들이 어떤 걸 잘하고, 어떤 걸 못하고를 지켜보면서 저도 저에게 더 필요한 운동을 많이하고 골키퍼로서의 많은 걸 배워가는 것 같아요.

Q 롤 모델은?

토트넘의 골키퍼 요리스요. 저는 꼭 유럽에 진출해서 요리스 같은 선수가 되고 싶고, 저의 선수인생을 토트넘에서 끝내고 싶어요.

Q. 축구를 하면서 힘들었던 적이 있다면?

축구를 하다가 슬럼프가 왔었는데, 슬럼프가 길어지다보니 제가 발밑부분에서 실수가 자주 나왔고 그런 것들이 잘 안되니까 속상하고 너무 힘들었어요.

Q. 축구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일단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운동인 축구를 하니까, 훈련이든 경기든 항상 좋은 마음으로 임할 수 있게 되었고 또 그러다보니 축구에 대해 많이 배우고 그러다보니 축구를 하는 거 그 자체가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

Q. 자기가 생각하는 장점과 단점은?

일단 제 단점은 필드위에서의 플레이가 조금 부족 한 것이고, 장점은 음.. 무엇을 하던 간에 겁이 많이 없는 거 같아요.

Q. 축구를 시작했을 때 주변 반응은?

주변에서는 다 축구하지 말라고, 축구 그거 왜 하냐고 그냥 공부하면서 취미로 축구를 하라고 그랬는데 저는 축구가 아니면 정말 안 되겠다고 설득해서 지금까지 축구를 하게 되었어요.

Q. 화천정산고는 박어진에게 어떤 팀인지?

일단 저에게 동료들도 감독님도 코치님도 많은 믿음을 주시고 훈련이던 경기이던 제가 100퍼센트로 뭐.. 필드에서 플레이를 뭐든 다 할 수 있게 최대한 사람들에게 다 보여줄 수 있게 만들어주는 그런 좋은 팀이에요.

Q. 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 싶은지?

장점 단점 그런 거 딱히.. 저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많이 보여줄 수 있는, 그리고 경기를 할 때 항상 생각하면서 플레이하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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