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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우레이로 한계 느낀 에스파뇰, 골잡이 긴급 수혈 추진(스포르트)

기사입력 : 2019.12.1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우레이(28)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벽을 실감하고 있다.

우레이는 올 1월 14억 중국인들의 성원을 한 몸에 받고 라리가에 입성했다. 리그 16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차츰 적응해갔다. 이번 시즌 더 잘하지 않을까라는 기대 심리가 생겼지만, 14경기에서 단 1골에 불과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에스파뇰 역시 총체적 난국이다. 16경기에서 10골밖에 못 넣었다. 무려 30골을 내줬다. 단 2승으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이대 로면 강등이다.

모든 걸 우레이 탓으로 돌릴 수 없다. 그러나 많은 출전 기회(총 826분)에도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이에 한계를 느낀 에스파뇰이 특단의 조치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10일 우레이 사진을 걸고 “최하위로 가라앉은 에스파뇰이 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에 주력할 뜻을 갖고 있다. 팀 결정력 문제를 해소할 공격수다. 최전선을 강화할 목적”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영입 리스트를 공개했다. 에스파뇰이 레알 마드리드 마리아노 디아스와 토리노 시모네 차차 획득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르트’는 “마리아노는 카타르에서 파격 조건에 2년간 임대 제의를 받았다. 현재 검토 중”이라며 “자자의 경우 올여름 영입을 추진했으나, 에스파뇰과 토리노가 타협에 실패했다. 에스파뇰은 연봉 절반 지불에 완전 영입 옵션까지 생각하고 있다. 문제는 토리노에서 꾸준히 경기에 나서고 있다. 모든 건 본인 의사에 달렸다”고 현 상황을 전했다.

또 다른 선수도 거론됐다. 에스파뇰은 며칠 전 벤피카 공격수 라울 데 토마스 영입을 시도했으나 거절당했다. 엘체, 레알 소시에아드에서 성공한 브라질 국적 조나타스에게도 제안을 건넸다. 하노버와 계약해지 후 무적이다. 문제는 난파선에 승선할 선수가 있을지 미지수다. 수혈 없이 반전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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