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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베리, ‘교체 불만 제스처’ 외질에 “그 문제 나중에 다루겠다”

기사입력 : 2019.12.1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아스널의 프레데릭 융베리 임시 감독이 메수트 외질의 행동에 언짢은 심기를 드러냈다.

아스널은 1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안방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지난 라운드 승리의 기운을 잇지 못한 아스널은 9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외질의 행동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선발 출장했던 외질은 0-3으로 뒤진 후반 13분 교체 지시를 받았다. 장갑을 벗으며 그라운드를 빠져나온 외질은 융베리 임시 감독 앞에서 장갑을 발로 차며 강한 불만을 내비쳤다.

‘메트로’는 “화가 난 외질이 아스널 벤치를 향하며 장갑을 발로 찼다. 또 천천히 그라운드를 빠져나가자 일부 관중들이 야유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에 융베리 감독은 “팀에 조금 더 에너지가 필요했다고 판단했다”라며 외질의 교체 배경을 밝혔다.

이어 “교체 투입된 에밀리 스미스 로우는 정말 잘해줬다. 외질의 리액션은 그에게 달려있다. 추후에 다루겠다”라고 덧붙였다.

융베리 감독은 추후 다루겠다는 의미에 관해 물음에 “나는 매일 이곳에 있기 때문에 곧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물론 선수가 바른 모습을 보이길 원한다”라며 자기 생각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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